해외선물 증거금, 수수료, 틱, 만기일, 레버리지, 스프레드, 로스컷 등 기초단어 다지기!

해외선물 필수공부

해외선물 증거금, 수수료, 틱, 만기일, 레버리지, 스프레드, 로스컷 등 기초단어 다지기!

EZ스퀘어 본사 2023. 12. 7. 16:56

 

 

안녕하세요! 이지스퀘어 한지윤 팀장 입니다!

같은 해외선물 투자자로써 언제나 도움이 되는 정보만을 전달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요즘 주가가 상승할 경우에만 수익을 내고, 하락할 경우에는 손실을 입게 되는 주식투자와는 달리, 양방향으로 투자가 가능한 해외선물로 넘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졌기때문에 초보자분들을 위한 기초용어 다지기 2편을 써보도록 하겟습니다.

지난번 기본 용어 정리(1편)에 이어서 만기일, 청산, 스프레드, 로스컷, 선물, 해외선물, 증거금, 레버리지, 틱, 포지션  과 같은 조금 더 세분화된 용어들을 다뤄봤으니 끝까지 잘 읽어주세요 :)

 


 

1.선물과 해외선물 차이

해외선물 거래의 가장 큰 장점은 원유, 지수, 금, 은, 통화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계약금액의 100%를 증거금으로 예치해야 하는 국내선물 거래와는 달리 해외선물의 경우, 계약 금액의 일부만 증거금으로 예치하면 거래가 가능합니다. 즉,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소액의 투자금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거죠.

예를 들어, 계약 금액이 1,000만원인 선물을 거래하는 경우, 증거금률이 10%라면 100만원만 증거금으로 예치하면 됩니다. 따라서, 100만원을 투자하여 1,000만원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손실이 발생할 경우에는, 투자금보다 더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는 점은 투자 시 반드시 주의를 해야하겠습니다.

 

 

 

2. 해외선물 스프레드란?

스프레드는 해외선물 상품간의 가격 차이를 의미합니다. 정확히는 호가상의 갭 차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두 상품의 가격 차이(스프레드)를 이용한 거래를 통해 수익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확실히 이해하시는게 중요합니다. 하단 스프레드 예시본을 통해서 꼭 기초를 다져주세요~!

 

추가로 수수료 개념까지 챙기기!

현재가가 10,000원인데 호가가 10,000원이던 10,100원이던 10,500원이든 상관없이

매수하는 금액(거래대금)에 약정된 금액를 일정하게 부과하는 비용을 일컫습니다.

확연히 다른 두 단어의 뜻!! 이제 정확한 차이를 아시겠죠?

 

 

 

 

3. 해외선물 증거금이란?

선물 계약의 가격 변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담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물 계약 금액의 5~10% 정도를 증거금으로 예치해야 합니다. 즉, 선물계약을 매수하거나 매도하기 위해 거래소에 예치해야 하는 자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해외선물 거래의 증거금은 거래소마다 다를 수 있으니 거래하고자 하는 거래소의 증거금 규정을 미리 확인하시고, 투자에 필요한 증거금을 미리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포지션 이란?

선물 거래 시 매수 · 매도 중 투자자가 취하는 입장을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투자자가 투자하려고 하는 자산의 가격을 어떻게 예측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자산의 상승 또는 하락에 따라 롱포지션과 숏포지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롱포지션은 투자하려는 자산의 가격이 상승할 것을 예측하여 취하는 포지션입니다. 현재의 가격으로 자산을 매입하고 일정 시점에 가격이 상승하면 매도하여 수익을 내는 것입니다. 반대로 숏포지션은 투자하려는 자산의 가격이 하락할 것을 기대하고 취하는 포지션이며, 예상대로 자산의 가격이 하락할 경우,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틱 이란?

선물 거래 시장에서 가격이 변동하는 최소 단위를 틱이라고 합니다. 거래소마다 틱의 가치가 다르게 산정되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선물 계약의 가격 변동으로 인한 손익을 계산하여 투자자가 매도와 매수 방향 결정 시에 사용됩니다.

 

 

 

 

6. 청산 이란?

선물 계약을 매수 또는 매도하여 종료하는 행위를 청산이라고 합니다. 선물 계약의 만기일이 되면, 청산은 거래소에서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7. 로스컷 이란?

해외선물을 계약하고 투자한 자산의 가격이 예상과 달리 오르거나 내려갈 때 더 이상의 손실을 막기 위해 강제로 청산을 하는 것을 로스컷이라고 합니다. 손절매라고도 하며,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든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필수적인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 레버리지 란?

해외선물 거래에서는 레버리지가 적용이 되기 때문에 일정 금액의 증거금만으로 선물 계약 전체 금액에 대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증거금이 10%인 선물 계약을 할 경우, 100만원의 증거금만 예치하면, 1,000만원의 선물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통한 해외선물 거래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시장의 흐름이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전개가 될 경우에는 손실 위험 또한 크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9. 만기일 이란?

특정 자산의 매수 또는 매도 선물 계약을 한 후, 계약을 종료되는 마지막 날을 뜻합니다. 만기일은 거래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매월 말일이 만기일인 경우가 많습니다. 만기일이 되면, 투자자는 선물 계약에 대해 청산을 해야하는데 만약 선물 거래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면, 만기일 이전에 새로운 선물 계약을 해야하는 데 이 과정을 롤오버라고 합니다. 선물 투자를 계획한다면 가격 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만기일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10. 스캘핑 이란?

주식, 선물, 옵션 등 다양한 상품의 거래에서 사용하는 단타 거래 기법을 스켈핑이라고 합니다. 수익을 빠르게 얻기 위해, 장 중의 작은 가격 변동을 이용하는 전략입니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이지만, 손실 위험도 크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충분한 교육과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다양한 해외선물 용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투자하시는 모든 분들게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안전한 정식 해외거래소에서 해외선물을 시작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하단 카톡링크 또는 직통번호로 편하게 문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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